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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기

 책을 보면서 내가 진실로 글을 쓰고 싶은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 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도 있고 좋은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도 있다.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금은 그냥 쓰고 싶었다. 내 인생에 있어서 책 한권 정도 남긴다면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
 이왕이면 사회복지 관련 책을 내보고 싶다. 좀 더 욕심을 내자면 번역서도 내고 싶다. 그리고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여행서적도 내고 싶다.

 

 과연 이 모든 것이 가능할까? 지금 이 생각이 공상같기도 하고 한여름밤의 꿈속 같기도 하다.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. 성과를 내겠다는 기대없이 가볍게 시작하면 가능하다고 말이다.

 

하루에 8분씩 매일 글쓰기

 

 하루에 8분씩 글쓰기는 왠지 가능해 보인다. 회사에서 인터넷 검 색하는 시간도 10분은 넘을 것이고 집에서 뉴스 검색하는 시간도 족히 15분은 넘는다. 하루에 8분은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시간이고 나의 꿈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다.

 

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? 나의 변화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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